[영상] ‘윔블던 우승’ 노박 조코비치, 누적 상금 얼마일까… 무려 수천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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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정치

[영상] ‘윔블던 우승’ 노박 조코비치, 누적 상금 얼마일까… 무려 수천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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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국적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35)가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21승째를 올렸다.

노바크 조코비치는 10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호주의 닉 키리오스(Nick Kyrgios, 27)와 맞대결했다.

3시간 접전 끝에 조코비치는 세트 스코어 3-1(4-6 6-3 6-4 7-6[7-3])로 닉 키리오스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1번째 메이저 대회 제패 기록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윔블던 우승 상금으로 200만 파운드, 한국 돈 약 31억1700만원을 챙긴다.

ATP 투어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윔블던 전인 6월 27일 기준 조코비치가 2022년 한 해 ATP 대회에서 거머쥔 상금은 178만4727달러(약 23억1300만 원)다.

조코비치가 데뷔 이후 ATP 대회에서 쌓은 커리어 ‘누적 상금’은 1억5654만1453달러(약 2028억7770만 원)다. 올 시즌 윔블던 우승 상금은 포함하지 않은 액수다.

 

2022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만난 조코비치와 키리오스

누적 상금 랭킹에서도 조코비치는 압도적이다. 

1억3068만1472달러(약 1693억6318만 원)로 커리어 누적 상금 랭킹 전체 2위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36)보다 2585만9981달러(약 335억5850만 원)를 더 벌어들여 이 부문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상금 랭킹 3위는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41)로 지금까지 1억3059만4339달러(약 1693억9391만 원)를 거머쥐었다.

 

2022년 ATP 투어 남자 상금 랭킹(6월 27일 기준)
1. 라파엘 나달 571만9877달러(약 74억2325만 원)
2. 카를로스 알카라즈 412만9611달러(약 53억6023만 원)
3.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357만9680달러(약 46억4570만 원)
4. 캐스퍼 루드 282만9465 달러(약 36억7207만 원)
5. 알렉산더 즈베레프 267만8178 달러(약 34억75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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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남자 커리어 누적 상금 랭킹(6월 27일 기준)
1. 노박 조코비치 1억5654만1453달러(약 2028억7770만 원)
2. 라파엘 나달 1억3068만1472달러(약 1693억6318만 원)
3. 로저 페더러 1억3059만4339달러(약 1693억9391만 원)
4. 앤디 머레이 6279만9579달러(약 814억8245만 원)
5. 피트 샘프라스 4328만489달러(약 561억780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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