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303 알렉스 페레이라·유리 프로하츠카 2차전 대전료(파이트머니) 얼마일까?

 

30일(한국 시각) UFC 303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맞대결한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와 랭킹 1위 이리 프로하츠카(32)가 받은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어느 정도일까.

앞서 MMASalaries.com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올 4월 자마할 힐(33)을 상대한 UFC 300에서 총액 294만2000달러(약 40억6584만 원)를 벌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금액엔 기본 파이트머니 120만 달러(약 16억5840만 원), 페이퍼뷰 보너스 160만 달러(약 22억1120만 원), 퍼포먼스 보너스 10만 달러(약 1억3820만 원), 스폰서십 페이 등이 모두 포함됐다.

Essentiallysports.com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얼마 전 Stake.com과 인터뷰에서 이번 UFC 303을 2주 만에 준비하고 뛰어야 했기에 자신의 역대 UFC 커리어 중 가장 큰 금액으로 협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 떄문에 Essentiallysports.com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UFC 303에서 이리 프로하스카와 2차전을 치러 300만 달러(약 41억4600만 원) 이상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알렉스 페레이라와 7개월 만에 리매치에 나선 이리 프로하즈카의 예상 대전료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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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S POATAN'S YEAR 🏹 #UFC303 | @AlexPereiraUFC pic.twitter.com/vTirPPqu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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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alaries.com은 알렉스 페레이라에 이어 유리 프로하즈카 지난 경기 대전료 추정치를 공개했다.

프로하즈카가 UFC 300에서 알렉산더 라키치(32)를 상대하고 받은 예상 대전료 총액은 70만4500달러(약 9억7360만 원)다.

기본 파이트머니 20만 달러, 승리 보너스 20만 달러, 퍼포먼스 보너스 30만 달러, 스폰서십 페이가 합쳐진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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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tiallysports.com은 프로하스카가 UFC 300 때와 비슷하거나 상향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페레이리와 프로하스카의 2차전도 2라운드에 끝났다. 페레이라가 헤드킥에 이은 펀치로 2라운드 13초 KO 승리를 따냈다. 페레이라는 헤비급 월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