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최승우 vs 스티브 가르시아’ UFC on ESPN 60 경기 승자 예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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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최승우 vs 스티브 가르시아’ UFC on ESPN 60 경기 승자 예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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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가르시아 vs 최승우

 

21일(한국 시간) UFC on ESPN 60(UFC Vegas 94)에서 맞대결하는 '스팅' 최승우(32)와 스티브 가르시아(Steve Garcia, 32) 중 누가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을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팬 대상 UFC on ESPN 60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해 왔다.

코메인 이벤트로 열리는 '최승우 vs 스티브 가르시아' 페더급 경기 예측엔 20일까지 580명이 참여했다.

놀랍게도 82%가 스티브 가르시아 승리에 투표했다. 최승우 승리에 투표한 비율은 18%에 불과했다.

스티브 가르시아가 최승우보다 4.5배나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스티브 가르시아가 탑독, 최승우가 언더독이다.

앞서 최승우와 스티브 가르시아의 페더급 경기는 메인카드 네 번째 순서로 열릴 예정이었다.

 

 

코메인 이벤트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33)과 브래드 타바레스(37)의 미들급 이벤트로 예정됐다.

하지만 네바다주체육위원회가 메디컬 체크 이후 포도상구균 감염을 이유로 박준용의 출전을 불허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결국 UFC는 대체자를 구하지 않고 박준용 vs 타바레스 미들급 경기를 대진에서 제외하고 최승우 vs 스티브 가르시아 페더급 경기를 코메인 이벤트로 올렸다.

 


그 덕분에 언더카드 마지막 순서로 예정된 이정영 vs 하이더 아밀 페더급 경기가 격상해 메인카드 첫 번째 순서를 장식한다.

최승우, 이정영 외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도 메인카드 출격을 앞뒀다.

최두호는 메인카드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페더급 경기에 출전해 빌 알지오(Bill Algeo, 35)와 맞대결한다.

최두호에겐 지난해 2월 카일 넬슨(33)과 무승부 이후 1년 5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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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60 메인카드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메인 이벤트는 아만다 레모스 vs 비르나 잔디로바 여성 스트로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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