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완 열애’ 이보미 프로, 일본 골프대회 누적 상금만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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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완 열애’ 이보미 프로, 일본 골프대회 누적 상금만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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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이보미 프로. 배우 이완과 결혼한다 ⓒ이보미 프로 인스타그램


골프선수 이보미 프로가 배우 김태희(39) 남동생 이완(36)과 열애를 끝내고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이와 함께 이보미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 액수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보미 프로는 7월 14일 일본 홋카이도 가츠라 골프클럽(파72 6602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공동 8위로 마무리하면서 누적 상금 8억 188만 8790엔을 돌파했다. 우리 돈 90억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이보미 프로는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 전까지 JLPGA 투어 통산 224개 대회에 나섰다. 총 7억 9938만 8790엔(약 88억 8168만 원)을 누적 상금으로 획득했다. 


이보미 프로가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 공동 8위로 받은 상금은 250만 엔(약 2780만 원)이다. 이보미 프로는 2016년 1월까지 이미 JLPGA 투어에서 7승을 따내며 20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이보미 프로 고향 관련해서도 눈길을 끈다. 이보미 프로는 강원도가 고향이다. 1998년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다.


이보미 프로 나이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다. 2015년 언론 인터뷰에서 이상형 관련 질문에 “(제가) 눈이 너무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27일 국내 다수 매체는 이보미 프로와 배우 이완이 지난해 11월 공식 연인 사이를 인정한 뒤 10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12월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보미 프로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날씬한 몸매, 귀여운 얼굴 등)로 주목받았다. ‘보미짱’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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