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부부의 세계’ 한소희-김희애 나이 차, 무려 27살?

▲한소희 ⓒ한소희 인스타그램(인스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한소희(여다경 역)가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소희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유부남 박해준(이태오 역)과 불륜 관계에 빠진 20대 필라테스 강사를 연기한다.

여다경 역은 1회부터 불륜 관계 중심 인물로 설정된 인물이라 입체성이 뚜렷하다. 아울러 이태오 아내인 지선우 역 김희애와는 대립각을 세우기에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한다.

한소희는 1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첫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실검) 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이목이 쏠렸다.

이와 함께 나이도 눈길을 끈다. 한소희 나이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6세다. ‘부부의 세계’에서 라이벌로 설정된 주인공 김희애와 나이 차이가 상당하다.

김희애 나이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3세다. 한소희와는 무려 27살 차이다. 둘은 나이 차가 무색하게 드라마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소희는 과자 ‘리츠’ 광고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공식 데뷔했다. 키 165cm로 모델 비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19세 이상 관람가인 금토 드라마다. 설정에 따르면 중심 줄거리(플롯)은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