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소미 첫 차, 람보르기니 우르스? 가격 얼만가 보니, 집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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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소미 첫 차, 람보르기니 우르스? 가격 얼만가 보니, 집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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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첫 차 추정 사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19)가 탄 것으로 보이는 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9일 포털사이트 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소미 첫 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를 모았다.


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전소미로 추정되는 여성은 2020 람보르기니 우루스(우르스, Lamborghini Urus) 차종을 타고 있었다.






이 차는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 기종으로 최고 속도 305km/h, 연비 7.9km/ℓ, 차체 치수 전장 5112mm x 전폭 2016mm x 전고 1638mm, 엔진 4.0L V8, 변속기 8단 자동 스펙을 가진 SUV(대형)다.


스펙보다 더 놀라운 건 이 차의 가격이다. '출시가'가 무려 2억5600만 원에 달한다. 스포츠카 형태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과는 다르다.


웬만한 서울 외곽 아파트 한 채 또는 서울 중심가 아파트 전세값에 버금간다.






▲carandbike 트위터




누리꾼들은 올해 성인이 된 전소미가 '첫 차'로 이 엄청난 슈퍼카를 운전하는 것을 두고 대단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이 진짜 전소미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설레발은 금물이다. 만약 이 차가 실제 전소미 소유라도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자기가 번 돈으로 고가 차량을 모는 건 자유기 때문이다.



BMW, 벤츠, 아우디 등 고가 차를 산 뒤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카푸어(car poor)’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차종이다.


한편 전소미 나이 2001년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지난달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침내 투표권을 가진 성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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