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박유천 전여친 황하나, ‘인스타’에 뭐라 썼나 보니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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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박유천 전여친 황하나, ‘인스타’에 뭐라 썼나 보니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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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34) 전 여자친구 황하나(나이 미상) 씨가 인스타그램(인스타)에 남긴 글이 주목받는다.


황하나 씨는 13일 인스타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게 부담으로 작용했는지 곧바로 인스타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입장을 털어놨다.


“눈팅만 하려고 팔로하신 분들 삭제할게요. 내가 인스타도 안하고 팔로어도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요"라고 적었다.




애초 황하나 씨가 인스타 활동을 시작한 건 10일로 거슬러 오른다. 언론에 따르면 전 연인 박유천도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으나 최근 소셜미디어(SNS)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얼마 전 인스타 계정을 만들었고 화보집을 발간했으며 팬 사인회도 연다고 귀띔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다. 마약 혐의로 지난해 7월 19일 1심 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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