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영상] KLPGA 김아림 프로 벙커 논란, 고진영은 어땠나 보니… ‘소름’ ▲벙커 샷 하는 고진영 여자 골프선수 김아림(24) 프로가 구설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벙커 샷으로 ‘라이 개선’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김아림 프로는 3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66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7번 홀(파5) 두 번째 샷이 벙커 안으로 들어가 위기를 맞았다. 모래 속에 박힌 공이 보이지 않아 경기위원 도움을 받아 공을 꺼내 확인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김아림이 모래를 만져 공의 위치를 조정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골프 규칙에서 공이 모래에 박혔을 때는 꺼내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처음 위치에 다시 놓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페널티로 2타를 받는다. 하지만 이날 김아림의 공은 확인 이후 .. [동영상] 허미정, 여자골프 세계랭킹 ‘17계단’ 상승… LPGA 누적 상금은? ▲허미정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트위터 한국 여자골프선수 허미정(30) 프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무려 17계단이나 상승하는 저력을 뽐냈다. 허미정(MI JUNG HUR)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새로이 업데이트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3위에 올랐다. 평균 포인트 3.47, 합계 149.10을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40위에 머물렀던 허미정은 비약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허미정 ⓒLPGA 트위터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인디 위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 우승이 허미정의 랭킹 수직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허미정은 인디 위민 인디 위민.. [동영상] 여자골프 세계랭킹 1~3위 고진영·박성현·이정은6, LPGA 누적상금은? 태극낭자 세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부터 3위까지를 독식하며 ‘코리언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24), 박성현(26), 이정은6(23)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영광의 1위 고진영(JIN-YOUNG KO)은 평균 포인트, 10.47 합계 523.61을 기록하며 10주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지켰다. 2위 박성현(SUNG HYUN PARK)은 평균 포인트 7.96, 합계 389.96을 기록했다. 고진영과 같이 10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트위터 “I tried to not cry again, but when I heard my national song, I couldn’t hold back m.. [동영상] 김비오, ‘16번홀 손가락 욕설’ 징계 수위 확정… 외신 반응은? 골프선수 김비오(29) 프로가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결국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도 성남시에 자리한 KPGA 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9일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 16번 홀 티샷 뒤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을 한 김비오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했다. 상벌위원회는 김비오에게 3년 자격 정지와 함께 벌금 1000만 원 징계를 확정했다. 징계가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므로 김비오는 3일부터 시작하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참가가 불가능졌다. 15일 이내 재심 청구가 가능하다. 김비오도 이날 참석해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취재진 인터뷰에서 “많은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상처받은 갤러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한다”라고 잘.. [동영상] 허미정 프로, 골프 LPGA 투어 우승 ‘누적 상금’만 수십억? ▲허미정 프로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트위터 허미정(30)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에서 우승한 가운데, 우승상금으로 얼마를 받는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허미정 프로는 지난달 3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자리한 브릭 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허미정 프로 ⓒLPGA 트위터 아울러 허미정 프로는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으로 다시 한번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는 골프에서 1라.. [동영상] 김비오 프로 손가락 욕 이유, ‘이것’ 때문? 해설 “저건 아니죠!” ▲김비오 프로 ⓒJTBC 골프 방송 캡처 한국프로골프(KPGA) 소속 골프선수 김비오(29)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음에도 구설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이 행동’이 발목을 잡았다. 김비오 프로는 29일 경북 구미에 자리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으로 가득할 그의 하루에 난데없는 주홍글씨가 날아들었다, 김비오 프로는 이날 16번홀에서 티샷을 마친 뒤 고개를 갤러리 쪽으로 돌렸다. 화가 잔뜩 난 표정을 짓더니 오른손 주먹을 쥔 뒤, 가운뎃손가락을 펴 보이는 ‘손가락 욕’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 골프채를 바닥에 힘껏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의 손가락 욕 행동에 현장에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