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61에 출전한 카마루 우스만(33), 호르헤 마스비달(37) 등 파이터는 어느 정도의 대전료(파이트머니)를 받을까.
미국 매체 The Sports Daily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UFC 261 출전 파이터들이 받은 예상 대전료를 공개했다.
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료를 바탕에 뒀다.
전체 1위는 메인 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에 출전한 카마루 우스만이다.
THE NIGERIAN NIGHTMARE IS REAL!
— UFC Europe (@UFCEurope) April 25, 2021
KAMARU USMAN HAS JUST KNOCKED OUT JORGE MASVIDAL! #UFC261 pic.twitter.com/9cTJ20F67m
기본 대전료 60만 달러(약 6억7050만 원)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587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만2000달러(약 4693만 원)를 합해 총 69만2000달러(약 7억7330만 원)로 추정된다.
전체 2위는 우스만에게 2라운드에 패한 호르헤 마스비달이다.
기본 대전료 50만 달러(약 5억5875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3만2000달러(약 3576만 원)를 더해 총 53만2000달러(약 5억9450만 원)로 집계됐다.
"All the props to him in the world." 🤝 #UFC261 pic.twitter.com/AY3pPpZAa5
— UFC (@ufc) April 25, 2021
카마루 우스만, 호르헤 마스비달 뒤를 잇는 전체 3위는 유라이어 홀(37)과의 미들급 경기에서 안타까운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한 크리스 와이드먼(37)이다.
매체가 집계한 크리스 와이드먼 대전료 총액은 34만1000달러(약 3억8106만 원)다.
기본 대전료 32만5000달러(약 3억6318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1만6000달러(약 1788만 원)가 포함됐다.
Can't keep a champion down.
— UFC (@ufc) April 25, 2021
Wishing @ChrisWeidman a speedy recovery 🙏 pic.twitter.com/QuUdDQFVh2
와이드먼에 이어 발렌티나 셰브첸코(33)가 30만2000달러(약 3억 3748만 원)로 전체 4위, 앤서니 스미스(33)가 28만6000달러(약 3억1960만 원)로 전체 5위, 로즈 나마유나스(29)가 18만2000달러(약 2억338만 원)로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유라이어 홀 15만6000달러(약 1억7433만 원), 장웨일리 15만2000달러(약 1억6986만 원), 제시카 안드라지 13만2000달러(1억4750만 원) 순이다.
Respect. #UFC261 pic.twitter.com/7DYRgc61ly
— UFC (@ufc) Apri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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