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대런 틸 vs 마스비달·레예스 vs 볼칸, 계체 영상 공개 ‘페이스오프’
본문 바로가기

UFC 소식

[동영상] UFC 대런 틸 vs 마스비달·레예스 vs 볼칸, 계체 영상 공개 ‘페이스오프’

728x90

UFC 대런 틸(왼쪽)과 호르헤 마스비달 ⓒUFC official twitter


UFC 런던 대회인 UFC Fight Night 147(UFC on ESPN+ 5)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계체(계체량)에 나섰다.


코메인 이벤트에 앞서 열리는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장식할 두 파이터 도미닉 레예스(29)와 볼칸 우즈데미르(29)는 메인카드 파이터 중 가장 뜨거운 페이스오프 시간을 가졌다.







레예스가 왼팔을 들어 보이며 도발을 시도했다. 시선은 여전히 볼칸을 향했다. 현재 두 파이터의 상황이 정반대다. 볼칸이 지난해 다니엘 코미어, 앤소니 스미스에게 연달아 패하며 상승세가 꺾인 반면, 레예스는 2017년 6월부터 4연승을 질주 중이다. 2연패와 4연승의 맞대결.




레예스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를 위협할 콘텐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볼칸을 잡는다면 타이틀샷도 가시권이다.


이어 코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두 파이터, 거너 넬슨(30)과 레온 에드워즈(27)가 얼굴을 마주했다. 넬슨이 승과 패를 반복하는 동안 에드워즈는 6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공식 계체 페이스오프 마지막은 대런 틸(26)과 호르헤 마스비달(34)가 장식했다. 둘은 메인 이벤트에서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별도 신경전은 없었다.


UFC Fight Night 147은 17일 런던 디 O2 아레나에서 열린다. 마이클 비스핑(40)이 은퇴하면서 스타 기근에 빠질 뻔했던 잉글랜드였으나, 대런 틸이라는 슈퍼 루키의 등장으로 다시금 활력을 찾았다.







대런 틸은 지난 7번의 UFC 경기 중 4번을 메인 이벤트로 출전했을 만큼, 스타성과 화제성을 보유한 잉글랜드 국적 파이터다. 지난해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에게 도전하며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2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무너졌다. 커리어 사상 첫 패배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