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제레미 스티븐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경기, 승자 예상 결과는?

UFC on ESPN 6에서 재대결을 펼치는 페더급 랭킹 8위 제레미 스티븐스(33)와 랭킹 7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7) 경기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얻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UFC on ESPN 6 메인카드 경기 승차 예측 투표를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만큼이나 관심을 받은 코메인 이벤트 경기 경우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라는 결과가 나왔다.

Antes de su revancha en #UFCBoston @panteraufc nos habla sobre lo sucedido en México con Stephens.

MIRA EN VIVO MAÑANA VIERNES: https://t.co/6XSiCNxHzA pic.twitter.com/VpZqHxEwxa

— UFC Español (@UFCEspanol) 2019년 10월 17일

기자,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매체 관계자 1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제레미 스티븐스가 무려 9표를 얻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투표한 사람은 5명에 불과했다.

거의 두 배 차이로 제레미 스티븐스가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승자 예상 투표에서 앞질렀다.

둘은 지난달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첫 번째 맞대결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로드리게스의 써밍 때문에 스티븐스가 눈을 뜨지 못하면서 끝내 NC 처리됐다.

El poder de @LiLHeathenMMA se verá en despliegue
Este VIERNES 18 de octubre en la co-estelar de #UFCBoston

ESTELARES 9pm ET 🇺🇸/ 8pm 🇲🇽/ 10pm 🇦🇷/ 3am 🇪🇸
PRELIMS 6pm ET 🇺🇸/ 5pm 🇲🇽/ 7pm 🇦🇷/ 12am 🇪🇸 pic.twitter.com/CxiHhiAlWk

— UFC Español (@UFCEspanol) 2019년 10월 17일

둘은 계체 현장에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지진 않았지만 당장이라도 몸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일촉즉발 상황이었다.

UFC on ESPN 6은 1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도미닉 레예스(30)와 크리스 와이드먼(35)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