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4] 파이트 머니(대전료) ‘추정치’ 공개… 강경호·마동현·이시하라·실바·아데산야, 얼마씩 받을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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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UFC 234] 파이트 머니(대전료) ‘추정치’ 공개… 강경호·마동현·이시하라·실바·아데산야, 얼마씩 받을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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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uto Ishihara(L), Kyung Ho Kang ⓒUFC official twitter


UFC 234에 동반 출전했던 한국 파이터 밴텀급 강경호(32)와 라이트급 마동현(30·구 김동현)의 대전료(파이트 머니)는 얼마일까. 




미국 매체 ‘The MMA Manifesto’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에 메인카드, 프릴리미너리 카드에 나섰던 파이터들의 파이트 머니 추정치를 공개했다.


프릴리머니리 카드 첫 번째 경기에 나서 이시하라 테루토(28)를 상대한 강경호는 3만 7000달러(약 4160만 원)로 집계됐다. 기본 대전료 1만 6000달러(1800만 원)에 승리 보너스 1만 6000달러(1800만 원)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3500달러(393만 원)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날 강경호는 이시하라 테루토를 상대로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어진 옥타곤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다음엔 랭커와 붙고 싶다”라고 밝혔다. 




프릴리머니리 카드 네 번째 경기를 장식한 마동현은 디본테 스미스에게 1라운드 TKO 패했다. 그가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파이트 머니는 2만 1000달러, 우리 돈 2360만이다. 기본 파이트 머니 1만 6000달러(1800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가 5000달러(562만 원)로 추정됐다.




메인카드 메인 이벤트에서 미들급 경기를 펼친 앤더슨 실바(43)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의 추정 파이트 머니는 다음과 같다. 실바는 기본 파이트 머니 60만 달러(6억 7470만 원)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5622만 원), 여기다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2만 달러(2249만 원)를 더해 총 67만 달러(7억 5340만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집계됐다. 한 경기를 뛰고 그가 가져갈 것으로 추정되는 돈이 무려 7억 원을 넘겼다.





아데산야의 파이트 머니 총액은 17만 8000달러다. 우리 돈 2억 16만 원에 해당한다. 기본 파이트 머니 6만 2000달러(6970만 원)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5622만 원)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000달러(450만 원)기 포함됐다. 


참고로 강경호와 멋진 난타전을 펼친 이시하라 테루토 파이트 머니는 총 3만 달러(3374만 원)로 추정됐다. 기본 파이트 머니가 2만 5000달러(2812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가 5000달러(562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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