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안정환, 나이 40대 중반 되자 신체 변화 느꼈다? “X가 살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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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안정환, 나이 40대 중반 되자 신체 변화 느꼈다? “X가 살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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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대 중반 테리우스에서 슈퍼마리오가 된 안정환


나이 40대 중반이 된 전 꽃미남 축구선수 ‘테리우스’ 안정환(44)이 세월이 흐르면서 신체 특정 부위가 변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이달 초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베테랑’ 1회에서 제작진이 2000년대 초반 사진을 공개하자 자신도 놀랐다. 지금과 비교해 상당히 말랐기 때문이다. 이목구비도 훨씬 뚜렷하고 얼굴도 작았다.


동료 출연자들도 안정환의 ‘리즈 시절(전성기)’에 감탄했다. 정호영 셰프가 안정환의 코 형태가 변한 것을 짚으며 “확실히 코가 살쪘네요”라고 신기해했다.





안정환은 곧바로 “코가 살이 찐다니까, 진짜로”라고 거들었다. 옆에 있던 MC 정형돈(43)도 “오 진짜 코가 (살이) 쪘네”라고 놀랐다.


안정환은 다시 한번 “내가 그랬잖아, 코가 살이 찐다고. 진짜 쪄”라고 강조했다. MC 김용만이 “저 때 몇 kg였지?”라고 묻자 안정환은 “저때가 72~73kg”이라고 답했다.


김용만이 안정환 리즈 시절 사진에 감탄하며 “(비주얼이) 순정만화잖아”라고 하자 정형돈도 “진짜 ‘테리우스’잖아”라고 거들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정형돈은 “아니 ‘테리우스’가 어떻게 ‘슈퍼 마리오’가 되냐고…”라며 세월이 지나 후덕해진 안정환의 외모를 두고 의문점을 드러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누가 ‘털리우스’라고 써요. 다 털렸다고”라고 말하며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축구선수 은퇴 이후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안정환 나이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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