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3’ 천안나-김강열 커플 확신하는 이유, 증명사진 때문?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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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트시그널3’ 천안나-김강열 커플 확신하는 이유, 증명사진 때문?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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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남자, 여자 출연자들의 목격담, 스포일러(스포)도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스포 소식이 터져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바로 남자 메기 김강열(26)과 여자 메기 천안나(26)와 관련한 내용이다.


두 사람은 현재 ‘하트시그널3’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서사의 주인공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온라인을 떠도는 여러 스포가 두 사람이 메기 커플, 일명 ‘메메 커플’로 이어진다는 것을 담고 있다.







사람들은 방송에서 두 사람 사이 시그널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도 꾸준히 최종 커플(최커) 또는 현실(현재) 커플(현커)이 된다는 스포가 쏟아져 의문을 나타낸다.


그런데 최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인스타)에서 서로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증거가 나왔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일명 럽스타그램(럽스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주장의 근거는 바로 증명사진이다. 처음 이 사실을 접한 사람은 증명사진으로 어떻게 두 사람의 럽스타 시그널을 알아내냐고 궁금해할 수 있다.







반면 이 증거를 럽스타 시그널로 확신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 두 사람이 인스타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똑같이 증명사진을 올린 게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김강열이 몇 주 전 증명사진을 올리자 천안나도 얼마 전 스토리에 증명사진을 올렸다고 추리한다(실제로 김강열이 먼저 올렸다).


아울러 게시 일자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뜬금없이 똑같이 증명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는 게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의도된 것으로 추측한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절대 알 수 없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두고 여전히 온라인이 뜨겁다. 최종 커플 매칭은 마지막회까지 미궁에 빠져 있다.


한편 천안나와 김강열은 12회에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한 번 했다. 그 이후엔 별다른 접점이 없다. 제주도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14회에서 두 사람이 한 번 더 재회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선 13회에서 김강열은 박지현(24)과, 천안나는 천인우(31)와 데이트하며 서로 엇갈렸다. 방송 말미 천안나가 문자 시그널을 자신과 데이트하지 않은 김강열에게 보내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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