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3’ 천안나-김강열 메메커플 확신 이유, 라비 인형 때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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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트시그널3’ 천안나-김강열 메메커플 확신 이유, 라비 인형 때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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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가 매회 화제를 모은다. 그만큼 남자, 여자 출연자의 관계와 관련한 스포일러(스포)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런 상황에 여자 메기 천안나(26)와 남자 메기 김강열(26)이 최종 커플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의 근거는 천안나가 인스타그램(인스타)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천안나는 지난달 28일 인스타에 ‘하트시그널 시즌3’ 마스코트 라비 인형 든 사진을 포스팅했다.







그러면서 “라비와 인생샷을 건졌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사실 저 뒤에 너 또 있다? 키키”라고 적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른 출연자가 하나씩 받은 것으로 알려진 라비 인형을 왜 천안나 혼자만 두 개나 갖고 있는지 의문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강열이 라비 인형 인증샷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하자, 누리꾼들의 의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다른 출연자는 라비 인형 인증샷을 그냥 둔 것과 다른 김강열의 행동에 다양한 분석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김강열이 라비 인형을 천안나에게 준 게 아니냐고 의심의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두 사람이 현실 커플(메메 커플)이기에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이라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건 당사자만 알기에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추측에 불과하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 14회는 1일 방송한다. 지난 13회에서 다 함께 제주도로 떠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공식 데이트를 한 번씩 했다.


공개된 14회 예고편 영상에서 김강열이 “다시 가서 얘기해야겠어. 좀 아닌 것 같아. 번복을 해야 할 것 같아”라고 한 부분과 관련해서도 이미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박지현(24)과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천안나와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4회 선공개 영상에서 이가흔(24)은 “땅콩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는 천인우에게 같이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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