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3’ 15회 예고에서 박지현-김강열 최종 커플 증거 나왔다? ‘충격’

절정으로 치닫는 채널A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가 8일 마지막회(15회)를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최종 커플로 누가 이어지느냐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하트시그널3’ 서사 중심인 박지현(24)과 김강열(26)이 마침내 최종 커플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제기돼 이목이 쏠렸다.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하트시그널3’ 갤러리에는 15회 결말을 예측한 이용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15회 예고편 영상에서 박지현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최종 장소가 창경궁 대온실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강열이 뛰는 장면에서 나온 벽 모양을 보고 그가 있는 장소가 창경궁 홍화문 근처 돌담길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이 창경궁 대온실에 있고, 김강열이 박지현에게 가기 위해 창경궁에 도착해 달리는 것으로 A씨의 의견을 종합해 볼 수 있다. A씨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로드뷰 사진까지 첨부했다.

현재 해당 글을 접한 ‘하트시그널3’ 갤러리 이용자들은 A씨 주장이 설득력 있다고 보는 분위기다.

박지현과 김강열은 14회 방송에서 함께 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박지현이 천인우(31)와 대화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노선이 어느 정도 명확해졌다.

박지현은 김강열, 천인우는 이가흔(24)과 커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자세한 건 15회 방송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