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앤더슨 실바 vs 유라이어 홀 경기 승자 예상, 10-5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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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앤더슨 실바 vs 유라이어 홀 경기 승자 예상, 10-5 충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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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39(UFC Fight Night 181ㆍUFC Vegas 12)에서 격돌하는 유라이어 홀(Uriah Hallㆍ36)과 앤더슨 실바(Anderson Silvaㆍ45)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파이트 나이트 181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메인 이벤트 미들급 경기는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5명 중 ‘3분의 1’인 10명이 유라이어 홀 승리를 예상했다. 앤더슨 실바에게 투표한 사람은 5명에 그쳤다.


자메이카계 미국인 유라이어 홀은 미들급 랭킹 10위로 타이틀 도전권과는 거리가 먼 랭커지만 베본 루이스,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를 연파하고 2연승을 달린다.


가라데와 태권도를 베이스로 하며 기습적이고 빠른 킥이 주특기다. 이 킥으로 여러 상대를 쓰러뜨려왔다.







유라이어 홀에 맞서는 브라질 국적 앤더슨 실바는 명실공히 UFC 역대 최고의 파이터로 손색없는 ‘전설’이다.


유라이어 홀과 맞대결이 UFC에서의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계약상 두 경기가 남았지만, 실바는 이 경기를 끝으로 UFC와 관계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앤더슨 실바는 UFC에서의 경기가 마지막이라고만 했지,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할지,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입장을 정리할 전망이다.







유라이어 홀 전적 24전 15승 9패, 앤더슨 실바 전적 44전 34승 10패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1은 11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브라이스 미첼(Bryce Mitchellㆍ26)과 안드레 필리(Andre Filiㆍ30)의 페더급 경기다.


이밖에 모리스 그린 vs 그렉 하디 헤비급, 바비 그린 vs 티아고 모이세스 페더급 경기가 메인카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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