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54 하빕ㆍ게이치ㆍ정다운 대전료 얼마일까…전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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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54 하빕ㆍ게이치ㆍ정다운 대전료 얼마일까…전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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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저스틴 게이치(32), 정다운(27) 등 UFC 254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


스포츠 매체 ‘Sports Daily’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UFC 254 출전 파이터의 추정 대전료 자료를 공개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매체는 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금액으로 추정치를 내놨다.


전체 1위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 기본 대전료 600만 달러(약 67억7100만 원)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642만 원) 그리고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만 달러(약 4514만 원)를 포함해 총 609만 달러(약 68억7256만 원)로 집계됐다.







하빕 아버지 故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는 아들이 UFC 229 코너 맥그리거(32)와 1차 타이틀 방어전을 마친 뒤 600만 달러를 대전료로 받았다고 언론에 주장했다.


‘Sports Daily’는 압둘마납의 주장을 근거로 이 같은 추정치를 내놓았다.


전체 2위는 저스틴 게이치다. 게이치의 대전료 총액은 44만 달러(약 4억9654만 원)로 추정된다. 기본 대전료 40만 달러(약 4억5140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만 달러가 포함됐다.





코메인 이벤트에 나선 미들급 랭킹 1위 로버트 휘태커(30)가 38만5000달러()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기본 대전료 21만 달러(약 2억3698만 원), 승리 보너스 16만 달러(약 1억8056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1만5000달러(약1692만 원)를 모두 더한 금액이다.


휘태커에게 패한 제러드 캐노니어(36) 대전료는 8만 달러(약 9028만 원 원)로 추정된다.







UFC 254에 나선 유일한 동아시아인 정다운 대전료는 2만5000달러(약 2820만 원)로 추산된다. 기본 대전료 2만 달러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5000달러(약 564만 원)가 포함됐다.


정다운이 만약 샐 앨비(34)를 꺾었다면 승리 보너스로 2만 달러를 더 받을 수 있었다. 그랬다면 그의 대전료 총액은 4만 달러가 넘는다.


Khabib Nurmagomedov: $6,090,000 ($6,000,000 to show, $50,000 Performance of the Night bonus, $40,000 fight week incentive pay)


Justin Gaethje: $440,000 ($400,000 to show, $40,000 fight week incentive pay)


Robert Whittaker: $385,000 ($210,000 to show, $160,000 win bonus, $15,000 fight week incentive pay)


Jared Cannonier: $80,000 ($75,000 to show, $5,000 fight week incentive pay)


Da Un Jung: $25,000 ($20,000 to show, $5,000 fight week incentive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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