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벨라토르251 코리 앤더슨 vs 멜빈 맨호프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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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벨라토르251 코리 앤더슨 vs 멜빈 맨호프 경기 승자 예상 결과,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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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251 계체량 멜빈 마누프 vs 코리 앤더슨


벨라토르 251(Bellator 251)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맞대결하는 UFC 출신 코리 앤더슨(31)과 베테랑 멜빈 맨호프(마누프, 44)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벨라토르 251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는 한쪽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매체 관계자 15명 중 대다수인 14명이 코리 앤더슨(Corey Anderson)의 승리를 예상했다. 멜빈 마누프(Melvin Manhoef)에게 투표한 사람은 단 한 명에 그쳤다.


코리 앤더슨 전적 18전 13승 5패로 2014년부터 올해 2월까지 UFC에서 활약했다.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에게 패한 경기를 끝으로 UFC와 계약을 마치고 벨라토르에 터를 잡았다.


UFC에서 나름 경쟁력을 과시하며 라이트헤비급 톱 콘덴더까지 올랐으나 벨라토르로 이적을 결심했다.





앤더슨에 맞서는 멜빈 맨호프는 173cm 단신에도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웰터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으로 경기를 뛴 백전노장이다.


멜빈 맨호프 전적 49전 32승 14패 1무 2무효. 킥복싱 선수로 활약할 땐 K-1에서 이름을 날렸다.







MMA로 돌아온 뒤엔 스트라이크 포스, 원 챔피언십, 드림 등을 거쳐 2014년부터 벨라토르에서 뛰고 있다.


40대 중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서 파이터 인생을 불태우고 있다. 


벨라토르 251은 6일 미국 언카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다. 타이렐 포춘 vs 사이드 소우마 헤비급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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