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269 찰스 올리베이라·더스틴 포이리에·줄리아나 페냐·아만다 누네스 대전료 공개…파이트머니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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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동영상] UFC 269 찰스 올리베이라·더스틴 포이리에·줄리아나 페냐·아만다 누네스 대전료 공개…파이트머니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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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9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는 얼마일까. 그리고 그들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미국 스포츠 매체 thesportsdaily.com은 12일(한국 시간) UFC 269 출전 파이터들의 예상 대전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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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들이 이전 경기에서 받은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치를 내놓은 결과, 전체 1위는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더스틴 포이리에(Dustin Poirierㆍ32)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Charles Oliveiraㆍ32)로 밝혀졌다.

찰스 올리베이라 대전료 추정치 총액은 49만2000달러(약 5억8154만 원)다.

 

기본 대전료 40만 달러(약 4억7280만 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5910만 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만2000달러(약 4964만 원)가 포함됐다.

 

 

전체 2위는 코메인 이벤트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줄리아나 페냐(Julianna Peñaㆍ32)에게 패한 아만다 누네스(Amanda Nunesㆍ33)다.


기본 대전료 40만 달러,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4만2000달러를 더해 총 44만2000달러(약 5억2244만 원)로 집계됐다.

아만다 누네스 뒤를 더스틴 포이리에가 잇는다. 추정 대전료 총액 38만2000달러(약 4억5152만 원)다. 기본 대전료 3만5000달러(약 4137만 원)에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3만2000달러(약 3782만 원)가 더해졌다.

UFC 269 ‘최고 이변’의 주인공 줄리아나 페냐 대전료는 33만2000달러(약 3억9242만 원)로 전체 4위다.

 

 

기본 대전료 12만5000달러(약 1억4775만 원), 승리 보너스 12만5000달러,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 파이트 위크 인센티브 페이 3만2000달러가 포함된 금액이다.

전체 5위는 밴텀급 도미닉 크루즈(Dominick Cruzㆍ35)다. 총액 26만6000달러(약 3억1441만 원)로 추정된다.

 

도미닉 크루즈는 페드로 무뇨즈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그다음으로 션 오말리(Sean O’Malleyㆍ27)가 20만6000달러(약 2억4349만 원)를 기록하며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션 오말리는 하울리안 파이바(25)와 3라운드로 맞대결해 1라운드 펀치 TKO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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