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FC 치마예프 vs 우스만 성사되나… 함자트 "아부다비에서 싸운다"

UFC 웰터급 랭킹 4위 함자트 치마예프(28)가 1위 카마루 우스만(35)과 맞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함자트 치마예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카마루 우스만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직 UFC는 치마예프와 우스만의 경기를 공식적으로 성사하지 않았고 두 사람이 계약서에 사인했다는 소식도 나온 게 없다.

 

그런데도 치마예프는 UFC가 아부다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거라는 귀띔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치마예프의 언급 내용.

UFC는 우리가 아부다비에서 싸우게 될 거라고 말해줬다. 난 지금 그걸 기다리고 있는 거다.

 

우스만은 싸우길 원해. 내가 그의 마지막 시합을 성사해주지. 그는 돈을 원하고, 돈이 어디로 모이는지 알아.

난 아부다비에서 이 녀석과 싸울 거야. 그의 얼굴을 박살내고 피니시하겠어. 그런 다음엔 UFC가 내게 타이틀샷을 줘야 한다. 나를 제외하면 머니 파이트는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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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싶다. 체급은 중요하지 않아. 내게 타이틀샷을 달라. 웰터급, 미들급 어디든 준비됐다.

 

난 우스만, 리온 에드워즈, 이스라엘 아데산야 모두와 싸울 준비가 됐어. 상대는 상관없다. 난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