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이 소속팀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 FC에서 받을 연봉은 얼마일까.
이강인은 이달 9일 파리 생제르망에 공식 입단했다. 그가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면서 기록한 이적료는 해외 언론에 따르면 2200만 유로(약 313억3240만 원)다.
아울러 이강인이 받을 연봉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럽 매체는 대체로 400만 유로(약 57억 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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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치가 정확하진 않아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이적료가 연봉 협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강인은 최소한 50억 원은 보장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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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back to Lee Kang-In's first moments with PSG and the first collective training on the PSG Campus pitch 🔴🔵 pic.twitter.com/gO7J7nOwGe
만약 이 금액이 맞는다면 이강인 '주급'은 최소 1억 원이다. 일주일에 1억 원씩 통장에 꽂히는 셈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킬리앙 음바페(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25)다.
해외 스포츠 웹사이트 sillyseason.com이 올 2월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음바페 주급은 138만4615유로(약 19억7000만 원)다. 충격적인 액수다.
2위는 네이마르 주니어(Neymar·31)다. 108만3846유로(약 15억4361만 원)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주급을 연봉으로 계산하면 각각 1024억 원, 800억 원이다.
물론 이 금액도 sillyseason.com의 추정치기 때문에 실제로 더 낮거나 높을 수 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로 떠난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36)는 파리 생제르맹에 몸담을 당시 주급 122만3846유로(약 17억44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sillyseason.com은 보도했다.
음바페보다는 적지만 네이마르보단 많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 로스터에 없기에 비공식 PSG 주급 2위는 네이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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