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2] 대전료 공개…존 존스·구스타프손 '5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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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소식

[UFC 232] 대전료 공개…존 존스·구스타프손 '5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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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2 메인 이벤트, 코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네 선수의 대전료가 밝혀졌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은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로부터 확인받은 UFC 232 '톱 4' 대전료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는 존 존스(미국)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스웨덴)은 UFC 232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50만 달러(약 5억 5800만 원)를 받는다.




코메인 이벤트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크리스 사이보그(브라질)도 존스, 구스타프손과 같은 50만 달러를 대전료로 챙긴다. 사이보그의 상대 아만다 누네스(브라질)는 이들보다 15만 달러 적은 35만 달러(3억 9000만 원)를 가져간다.


앤디 포스터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 전무에 따르면 UFC 232 출전 선수 전원 대전료는 28일 이후에 공개될 수 있다고 미국 매체 'MMA정키'가 보도했다.


UFC 232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다. 애초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약물검사 샘플에서 금지 약물 튜리나볼 소량이 검출된 존스의 출전을 금지하면서 장소가 로스앤젤레스로 급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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