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충격적인’ 강다니엘 지효 목격담? “한밤중 시끄럽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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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충격적인’ 강다니엘 지효 목격담? “한밤중 시끄럽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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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워너원 강다니엘


워너원(Wanna One) 출신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ㆍ22)의 열애설이 5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지면서 빅이슈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인정하면서 ‘열애설’이 ‘열애’로 바뀌었다. 매체는 지효가 벤츠 차를 타고 강다니엘 자택을 찾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는 와중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게 있다. 목격담이다. 이날 연합뉴스는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지목된 강다니엘 집(자택)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유엔빌리지) 주민 및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주변 건물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댄서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집 안에서 저녁 자리를 함께하며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유엔빌리지는 고급 빌라로, 강디니엘이 사는 곳은 3층이다.







이 관계자는 “조용한 동네지만, 가끔 밤에 문을 연 듯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 주변에 소문이 퍼졌다”라며 “많은 이가 이곳에 강다니엘이 산다는 것을 안다. 지효가 배달 음식 상자 및 술병을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주택가 내 유동 인구가 적고 중장년층이 많이 산다고 주장한 주민 A 씨는 지효를 직접 목격했다. A 씨는 화장을 했지만 마스크를 하지 않은 지효가 해당 빌라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강다니엘 지효 열애 소식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일부 강다니엘 팬은 이번 일로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여전한 지지를 보내는 팬들도 있었다.


온라인에선 두 사람의 열애가 이미 예견됐다는 흥미로운 성지순례 게시물도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한 누리꾼은 연예 매니지먼트사에 다리는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를 의심했다.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강다니엘과 지효 나이 차는 1살이다. 둘은 각각 만 23세, 22세다.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남녀 가수의 열애로 팬들의 관심이 하늘을 찌른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를 열어 본격적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로 여전히 정상급 걸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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