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JTBC ‘아는 형님’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본명 히라이 모모, Momo Hirai, 平井 ももㆍ23)와 슈퍼주니어 김희철(3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 모모, 김희철이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6일 한 매체는 모모, 김희철이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는 사람들의 접속 폭주로 진입 불가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모 김희철 열애설 증거 관련 이야깃거리가 속속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동반 출연 당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며 방송 당시에도 염문설에 휩싸였다.
특히 2916년 11월 19일에 방송한 51회에서 ‘나비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온 모모에게 김희철이 눈가에 묻은 이물질을 떼주는 장면은 이제 특별하게 보인다.
자신의 행동에 김영철이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강하게 항의하자, 김희철은 “뭐 묻었잖아. 이런 거 떼어주면 안 돼?”라고 오히려 반문했다.
모모는 2017년 5월 20일 ‘아는 형님’ 76회에도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철과 6개월 만에 재회했다.
서장훈이 ‘치어업’ 안무를 열심히 홍보해준 김희철에게 도시락이라도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모모는 지난 방송에서 배우 진세연(25)에 잠시 흔들린 김희철을 원망하며 “모모 버리고 갈아탔어”라고 말하는 등 여전한 핑크빛을 뿜어냈다.
강호동이 김희철의 바람기(?) 다분한 행동에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모모는 “별로였다. (속상해서) 울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때도 둘은 친한 연예인 동료 정도로 팬들에게 받아들여졌다.
열애설 이후 미모와 김희철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지나친 억측 자제를 부탁했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22)와 워너원 강다니엘(23)의 열애설→열애 인정 소식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나온 또 다른 대형 스캔들이 온라인을 또다시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 사이 이른바 ‘럽스타그램(러브 + 인스타그램)’ 증거를 찾기 위한 누리꾼들의 작업도 이미 시작됐다.
일각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인 열애설이 터지자 우스갯소리로 내일은 방탄소년단, 모레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차례대로 스캔들에 휘말릴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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