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송유빈 김소희 2년전 듀엣무대 눈길… 키스 사진 누가 유출?
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송유빈 김소희 2년전 듀엣무대 눈길… 키스 사진 누가 유출?

728x90

김소희(왼), 송유빈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캡처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마이틴 출신 송유빈(21)과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김소희(24)가 키스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꾸린 듀엣 무대가 눈길을 끈다.


송유빈 김소희는 2017년 1월 SBS MTV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71회에 함께 출연했다. 둘은 혼성 그룹 쿨(Cool)의 명곡 ‘All For You(올 포 유)’를 서인국-정은지 버전(‘응답하라 1997’ OST)으로 불렀다.







둘의 음성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 감미로운 발라드가 완성됐다. 무대 말미엔 얼굴을 마주보며 남녀 혼성 듀엣만이 가능한 묘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송유빈과 김소희의 열애설은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키스 사진이 24일 오전 온라인에 퍼지면서 불거졌다. 키스 사진이 어느 경로로, 누가 유출했는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열애설로 두 아티스트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송유빈 김소희 나이 차이, 세 살이다.




김소희(왼), 송유빈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캡처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1년 전 잠시 만났으나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에 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사람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느 매체에선 문제 발단이 된 키스 사진을 일부 사생팬이 유출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근거 없는 소문과 사생활 침해는 당사자들만 고통스럽게 한다. 연예인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이지만, 개인적인 일까지 공개할 이유는 없다. 아울러 팬들이 그들의 사생활에 간섭할 이유도 없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