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장경동 목사, 광화문 집회 설교 中 “동치미 잘려”… 이유는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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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장경동 목사, 광화문 집회 설교 中 “동치미 잘려”… 이유는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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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가 9일 광화문 태극기 집회(문재인 하야 1000만(천만)집회)에 참석해 한 말이 화제다. 장경동 목사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설교하며 문재인 정권의 친북 성향을 꼬집었다.


장경동 목사는 “그렇게 도와주려고 해도, 뭐? 죽은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 하고 있어? 그게 뭐 하는 소리여!”라고 운을 뗐다.


“왜 그런 말씀을 듣고도 아무 말도 못 하시냐 그 말이여. 왜 괜한 백성을 어렵게 하면서. 왜 도대체 그분은 뭘 그렇게 잘해줘야 했기에, 여러분 지금 하는 것만 봐도 내가 볼 땐 잘하고 있다. 얼마나 더 잘해줘야 합니까.”







“그런데도 만족이 없고 감사가 없고 원망만 하고 소위 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 알기를 무슨 죽은 소대가리가 뭐여.”


장경동 목사는 또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어. 그래도 아무 말 못 하는 이게 과연 이게 도대체 어찌 된 건가”라며 “꼭 부탁드립니다. 외면하지 마십시오. 꼭 얘기를 들어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왜 MBN ‘동치미’ 안 나오냐는 질문을 받는다. 잘렸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연평도, 천안함을 폭격했다. 제가 참을 수가 없다. 일본이든 북한이든 누구든 건드리지 마라. 만약에 쳐들어오면 한 사람씩 안고 죽어서라도 나라를 지켜야 한다’라고 했다. 박수 쳤다”며 “그런데 어느 날 그걸 유튜브에 띄우더니 ‘장경동이가 북한 사람 죽이자고 했다’… 멀쩡한데 왜 죽여?”라고 항변했다.


“나처럼 이북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있다면 나와 보라 그래. 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구원받는 순간 남북통일이 그냥 이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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