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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와 웰터급 타이틀전 경험자 스티븐 톰슨이 맞대결을 앞뒀다. 전장은 웰터급이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북미에서 활동하는 공신력 높은 종합격투기 전문 기자 ESPN의 아리엘 헬와니로부터 페티스와 톰슨이 오는 3월 웰터급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는 사실을 확인받았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헬와니 기자에 따르면 3월 23일로 미국 내슈빌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on ESPN+ 6가 이들의 맞대결이 열릴 대회다. 아직 UFC의 공식적인 확정 발표가 나지 않았다.
페티스는 이달 초 인스타그램으로 톰슨에게 맞대결을 제안했다. 라이트급 생활을 끝내고 감량 부담이 적은 웰터급으로 올라가 그와 싸우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톰슨이 답했다. 역시 인스타그램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과 웰터급에서 만나는 일에 흥미를 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이 확정되면 웰터급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페티스의 웰터급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톰슨으로서는 진다면 페티스에게 랭킹 추월을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 승리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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