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평가한 방탄소년단 ‘섹시함 점수’는? 반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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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평가한 방탄소년단 ‘섹시함 점수’는? 반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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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활동하다 지금은 원챔피언십으로 자리를 옮겨 여전히 파이터 삶을 사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45)이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ㆍ진ㆍ슈가ㆍ지민ㆍ정국ㆍRMㆍ제이홉)의 ‘섹시함’을 평가해 화제다.


추성훈은 22일 원챔피언십과 특별한 인터뷰를 했다. UFC 활동 시절 ‘섹시 야마’라는 별명으로 불린 만큼 섹시함의 대명사인 추성훈이 전 세계 여러 셀러브리티의 섹시함 점수를 평가하는 것.


셀럽 대상을 원챔피언십 측에서 보여주면 추성훈이 0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었다.







추성훈이 재일교포 출신이라 원챔피언십 측은 주로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보여줬다. 중간중간 할리우드 유명 배우도 등장했다.


초반부 영화 ‘스타워즈’ 아기 요다가 나오자 추성훈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더니 0점을 줬다.


이어 영화 ‘어벤져스’ 멤버 토르(사진 크리스 헴스워스)가 뜨자 추성훈은 조금 망설이더니 9점을 줬다. 다음 순서로 ‘더락’ 배우 드웨인 존슨이 나오자 추성훈은 감탄하며 기준에 없는 12점을 매겼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며 “정말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후반부 한국 최고의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다음 차례로 등장하자 추성훈은 드웨인 존슨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더니 “섹시 포인트 10점”이라며 만점을 줬다. 방탄소년단이 토르를 앞지르는 깜짝 반전이 일어났다.


추성훈은 그러면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추성훈의 방탄소년단 평가는 1분27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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