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혜림 남자친구’ 신민철, 과거 ‘이것’ 달인으로 공중파 출연? 알고보니…

▲혜림 남자친구 신민철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우혜림, 28)이 태권도 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동반 방송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남자친구 신민철 씨의 과거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혜림은 신민철 씨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 출연을 이미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연애 모습을 시청자에게 공개한다. 이 매체는 이 사실을 혜림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확인받았다.

그러면서 혜림이 7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신민철 씨 신상이 일부 공개됐다. 신 씨는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 태권도’ 대표로 있다. 나이 1986년생 올해 만 34세다. 혜림은 1992년생으로 만 28세다. 혜림 신민철 나이차 6살이다.

이와 함께 신 씨가 과거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도 재조명된다. 신 씨는 지난해 8월 SBS ‘생활의 달인’ 683회에 ‘병뚜껑 챌린지 1인자! 발차기 달인’으로 소개돼 놀라운 발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발차기 하면 신민철이 떠오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최고의 목표”라고 밝히며 태권도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림은 2010년 탈퇴한 현아(김현아, 28)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올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팀 멤버 유빈(32)이 대표인 르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