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지혜, 유튜브로 유산 고백? ‘충격’… “심장이 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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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지혜, 유튜브로 유산 고백? ‘충격’… “심장이 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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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사실 고백한 이지혜


그룹 샵 출신 가수·방송인·유튜버 이지혜(40)가 유산 사실을 유튜브 채널로 고백했다.


이지혜는 15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죄송스러운 말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병원 침대에 누워 둘째 아이 유산 소식을 밝혔다. 이지혜는 “정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검사를 몇 번 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본의 아니게 작별을 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편안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우리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거 마음이 썩..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지혜는 “어쨌든 저는 너무 괜찮고 빨리 회복해서 다음에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지금 관종언니 여러가지 일정이 있기 때문에 찍어뒀던 영상들 아마 계속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래서 지장 없이 계속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찍어놨던 것들이 사실은 임신 사실을 알고 즐거운 상황에서 찍은 거라 지금 상황과는 다르겠지만 여러분 어쨌든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봐주세요. 저는 진짜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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