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직업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에 새로운 남자 출연자 사자 계정(메기)으로 등장한 김강열(26)을 향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김강열은 6일 방송한 ‘하트시그널3’ 6회에서 마침내 기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과 처음 만났다.
대화가 무르익고 김강열에 대한 신상이 궁금해진 천인우(31), 정의동(28), 임한결(31)이 직업을 예상했으나 모두 틀렸다.
임한결은 음악하는 사람, 천인우는 공연 기획자, 정의동도 공연 기획자를 말했다.
김강열은 “브랜드 사업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사업가’라는 반전 직업이었다. 이가흔(24)이 “뭔데요?”라고 묻자 김강열은 “의류 브랜드도 있고 그다음 안경 브랜드도 있다”고 답했다.
임한결이 “일찍 시작하셨나 보다”라고 하자 김강열은 “네, 하다 보니까 조금 일찍..”이라며 “온라인 기반이고요. 오프라인은 편집숍 이런 데 입점해 있다”고 밝혔다.
박지현(24)이 “몇 시쯤 퇴근하세요?”라고 묻자 김강열은 “퇴근 시간이 따로 정해진 게 없어서 아직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때다”고 답했다.
김강열은 1994년생으로 추정된다. 올해 나이 만 26세다. 남자 출연자 중에선 막내다. 심지어 여자 출연자 서민재(27)보다 한 살 어리다.
김강열은 입주 첫날부터 놀라운 적응력을 뽐냈다. 시그널하우스 이곳 저곳을 누비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정의동에겐 노트북을 빌려 자기 전 영화를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새해 아침을 맞은 시그널하우스 네 남자는 다 같이 떡국을 끓여 먹으며 조금씩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천인우, 박지현 두 사람은 처음으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카페에서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지현은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마시러 가서 섭섭했어”라고 털어놓으며 천인우를 당황하게 했다. 천인우가 앞서 이가흔과 데이트를 즐긴 것에 서운함을 느낀 것이다.
이날만큼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앞으로 박지현-천인우-이가흔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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