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주의]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직전 올린 트위터 글 논란? 내용 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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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직전 올린 트위터 글 논란? 내용 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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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KARA) 출신 박규리(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한 매체는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관련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인 용인시 거주 남성이 방문한 2일 같은 곳에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박규리 소속사 크리에티브꽃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끝내 박규리가 그날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크리에티브꽃 측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 자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이 나온 뒤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고 덧붙였다.


박규리도 소속사를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규리가 클럽 방문 전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남긴 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박규리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생각이 많은 밤이네요. 다들 이 시국을 잘 견뎌내고 어서 빨리 건강히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덤벨 든 손 사진을 올린 뒤 “나는 운동해요. 머리를 비워야지”라는 글도 남겼다.


이 사실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던 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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