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Ngannou(L), Cain Velasquez ⓒUFC official twitter
케인 벨라스케즈 vs 프란시스 은가누, 계체 통과! UFC on ESPN 1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케인 벨라스케즈(36·미국)와 프란시스 은가누(32·프랑스)가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벨라스케즈와 은가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공식 계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벨라스케즈는 248파운드(112㎏), 은가누 258파운드(117㎏)로 계체를 마쳤다.
What a fight for the FIRST BIG @ESPN card!@Francis_Ngannou takes on the former heavyweight champ @CainMMA Sunday night! #UFCPhoenix pic.twitter.com/UQtOaoeMYX
— UFC (@ufc) 2019년 2월 16일
계체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나선 벨라스케즈는 “기분이 좋다. 여기 모인 여러분의 에너지를 먹고 내일 경기에 나서겠다”면서 “내일부터 시작이다.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밝은 미소와 함께 인터뷰에 응한 은가누는 “관중의 함성을 내일 밤에도 듣고 싶다. 놀라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is fight finally happens on Sunday!@JamesVickMMA 🆚 @FelderPaul goes down in the co-main event at #UFCPhoenix on @ESPN! pic.twitter.com/duwYVH5xvO
— UFC (@ufc) 2019년 2월 16일
케인 벨라스케즈 vs 프란시스 은가누에 앞서 UFC on ESPN 1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를 장식하는 제임스 빅(31·미국)과 폴 펠더(33·미국)도 계체를 무리 없이 통과했다. 빅은 156파운드(70.7㎏), 펠더는 155.5파운드(70.5㎏)를 기록했다.
메인카드에서 경기를 펼치는 여성 스트로급 코트니 케이시(31·미국)와 신시아 칼빌로(31·미국)는 나란히 116파운드(52.6㎏)로 계체를 마쳤다. 페더급 알렉스 카세레스(30)와 크론 그레이시(30)도 똑같이 146파운드(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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