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핀란드 빌푸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 직업, 알고 보니 ‘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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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핀란드 빌푸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 직업, 알고 보니 ‘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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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핀란드 빌푸 렙빠넨과 그의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누리꾼들이 유독 관심을 갖는 것은 빌푸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의 직업, 나이 등이다.


1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65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류선정 씨의 직업은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OPINKOTI) 소장으로 알려졌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류선정 씨 나이 38세다.







빌푸는 1988~1989년생으로 추정된다. 만 31~32세다. 빌푸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


빌푸와 아내 류선정 씨는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주인공으로 등장한 페트리의 소개로 3년 전 만남을 시작했다.


페트리는 핀란드 편 방영 당시 고향 친구인 빌푸, 사미, 빌레를 한국에 초대했다.





빌푸 인스타그램(인스타, @vilippus)도 인기다. 빌푸는 얼마 전 핀란드에서 한국에 입국한 뒤 자가격리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공개해 주목받았다. 현재 빌푸 인스타 팔로워는 약 3만3000명이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 씨와 첫 만남에 관해 이같이 회상했다.



“첫 데이트 이후에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아내에게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방송에서 빌푸와 류 씨는 영어로 대화하며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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