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소미 담배 루머의 진실, ‘이 사진’에서 시작했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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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소미 담배 루머의 진실, ‘이 사진’에서 시작했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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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전소미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18)가 22일 아빠 매튜 도우마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으면서 화제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너무 수수하고 아빠와 알콩달콩 하는 모습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전소미 아빠 매튜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으로 전형적인 유럽 백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소미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 상위권에 오르는 와중 이유를 알 수 없는 논란이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전소미 담배’라는 키워드다. 십 대 소녀와 담배라니. 어쩌다 이런 괴상한 일이 생겼는지 그 실체를 파악해봤다.


전소미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짤이 인터넷에 돌면서 이 같은 의혹이 시작됐다는 게 가장 유력한 가설이다.


인터넷에 짤로 도는 GIF 사진 파일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과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소미는 무언가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 안절부절 못 한다.







이 과정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며 왼손을 입쪽으로 갖다댄다. 여기서 검지와 중지가 입술 가까이 닿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흡사한 이 장면이 짤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전소미 담배’ 루머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실제로 전소미가 담배를 피우지도 않았거니와, 저 손가락 모양이 꼭 흡연 자세를 형상화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전소미 담배’는 사실상 실체 없는 루머로 일단락됐다.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악플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시점에, 실체 확인도 안 된 악성 루머가 버젓이 한 연예인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그림은 보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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