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결혼 안한 ‘나이 47세’ 박세리 ‘집’이 특별한 이유, ‘이것’ 때문?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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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결혼 안한 ‘나이 47세’ 박세리 ‘집’이 특별한 이유, ‘이것’ 때문?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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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43)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면서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방송에 등장한 ‘박세리 집’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세리는 22일 346회에서 집을 공개했다. 이 집이 특별한 건 부모님이 살던 집터에 단독 주택 형태로 지었기 때문이다.


4층 구조로 지은 단독 주택은 박세리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4층 전체만 박세리가 쓰고 3층은 동생과 언니가 쓴다. 이와 관련해 MC 박나래는 “빌리지를 만든 거다. 세리빌리지”라고 감탄했다.





더 놀라운 건 이 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짓는 과정에 박세리가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당시 현지 문화에 영감을 받아 천장과 층고가 높고 오픈돼 있는 구조로 4층 단독 주택을 설계했다. 4층은 바와 와인 셀러, 안주 전용 냉장고가 있다.


박세리는 21세 때 처음 미국으로 혼자 건너가 미국프로골프(LPGA) 선수로 활약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세리는 “저는 갈 때 부모님과 같이 가고 에이전트가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혼자 갔다”며 “정말 겁 없이 오로지 꿈만 보고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처음 가기 전 대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맺은 그에게 미국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한국에서 보내는 돈으로는 훈련까지 하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비용을 대기가 힘들었다.


한편 박세리 나이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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