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김강열↔천안나 스포 목격담 실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김강열(26)과 천안나(26) 그리고 박지현(24)에 대한 스포일러(스포). 목격담 관련 소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회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오는 ‘하트시그널3’ 클립 영상 댓글난엔 어김없이 남녀 출연자들의 스포, 목격담이 거론된다.

현재 목격담에 이름을 올리는 출연자는 천인우(31)-이가흔(24), 김강열-천안나, 그리고 박지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가흔-천인우 추정 목격 사진

그중 최근 이슈가 된 건 메기로 들어온 김강열-천안나 커플이다.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 스포 또는 목격담이 떴다면서, 김강열과 박지현이 이어지기를 포기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목격담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구글, 포털사이트, 인터넷 커뮤니티 그 어떤 곳에서 검색해보더라도 김강열-천안나 커플 관련 스포 및 목격담 자료는 나오지 않는다.

현재 공개된 목격담 정보는 천인우-이가흔 커플이 이케아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전부다. 누군가는 두 사람이 팔짱을 꼈다며 이미 연인이 됐다고까지 주장한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이 정말 천인우, 이가흔인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면이 아닌 뒷모습만 나왔기 때문이다.

박지현 스포, 목격담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떠도는 건 제주도와 관련이 있다. 박지현이 누군가와 제주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다. 이 역시 구체적인 사진이나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실체 없이 떠도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한편 3일 방송한 10회에서 천안나가 김강열에게 호감을 보이는 듯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정의동(28)과 연결된 천안나가 김강열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뉘앙스기 때문이다. 이 시그널이 김강열-천안나 스포설에 힘을 실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