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리에A]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페인 ‘데뷔 시즌’ 골 기록 넘을까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트위터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여전히 톱 클래스 기량을 과시한다. 무대를 옮기고서도 경이로운 득점력을 뽐낸다.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간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골 1도움 활약으로 팀의 3-3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시즌 16, 17호골이었다. 세리에A 개막전을 포함해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그가 어느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1억 유로(약 1280억 원)가.. [UFC 영상] 조제 알도·말론 모라에스, 눈부신 승리!…아순사오·모이카노 아쉬움 삼켜 조제 알도(32)와 말론 모라에스(30) 두 브라질 파이터가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알도와 모라에스는 3일(한국 시각)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 셍트루 지 포르마상 올림피카 두 노르제스치에서 열린 UFC on ESPN+ 2(UFC Fight Night 144)에서 각각 코메인 이벤트와 메인 이벤트에 나섰다. 알도는 모이카노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빠른 연타와 니킥 등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리치가 상대적으로 긴 모이카노를 무너뜨렸다. ‘폭군’의 시대가 아직 저물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TURNED BACK THE CLOCK! Oh my goodness, @JoseAldoJunior. WATCH ➡️ https://t.co/7gsc6RQiv8 pic.twitter.com/QHWgcZAQVy—.. [UFC 가십] 2018년 가장 많은 수입(+대전료) 올린 파이터 ‘TOP 10’…정찬성 250위 Conor McGregorⓒUFC official twitter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파이터들은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Manifesto’는 공식 자료로 통계를 내 2018년 한 해 동안 UFC에서 경기를 뛴 파이터들의 수입을 공개했다. 수입에는 공개된 파이트머니(대전료)와 리복 스폰서십 보너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및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가 포함됐다. 계약상 인세티브나 페이퍼뷰(PPV)에 따른 수입은 포함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만 570명이 옥타곤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570명 중 상위 10명을 소개해본다. ◆10위 도널드 세로니, 90만 달러10위는 ‘UFC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Donald Cerrone)다. .. [UFC 235] 로비 라울러 “벤 아스크렌 두들겨 팰 수 있어 흥분돼” ⓒUFC official twitter UFC 전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Robbie Lawler·36)는 2017년 12월 경기를 끝으로 옥타곤을 떠나 있어야 했다. UFC on Fox 26에서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Rafael dos Anjos·34)와 웰터급으로 싸우다 전방십자인대(ACL·Anterior Cruciate Ligament])를 다쳤다. 수술 및 재활에 1년을 보냈다. 당시 경기에선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마침내 오랜 공백을 깨고 전 웰터급 챔피언이 UFC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5에 출전해 벨라토르, 원(ONE)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출신 벤 아스크렌(Ben As.. [영상] 모이카노 상대하는 UFC 조제 알도 “할로웨이 3차전은…” Jose Aldo vs Renato Moicano ⓒUFC official twitter UFC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Jose Aldo·32)에겐 두 가지 꿈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은퇴’와 ‘챔피언으로서 은퇴’였다. 둘 다 실현할 순 없었다. 하나는 사실상 포기했다. 하지만 아직 하나가 남았다. 알도는 UFC 계약상 3경기를 더 뛰면 자유의 몸이 된다. 최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해 여전히 ‘꿈’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브라질에서 남은 경기를 치르고 경력을 마치겠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그의 나이 만 서른세 살이 되는 때다. 그와 코치는 더는 UFC 페더급에서 패권을 가져오는 데 무게를 두지 않는다. 이미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Max Holloway·27)에게 두 번이나 졌기 때문에 다시.. 홀리 홈 vs 아스펜 래드, UFC 235 이탈… 이유는? ‘Holly Holm vs Aspen Ladd’ removed from UFC 235 ⓒAspen Ladd's Instagram 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5 대진에 구멍이 생겼다. 프릴리미너리 카드 중 하나를 장식하기로 한 홀리 홈(Holly Holm)과 아스펜 래드(Aspen Ladd)의 여성 밴텀급 경기가 빠진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직접 홈과 래드의 경기를 UFC 235 파이트 카드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화이트 대표는 “이 경기는 실현되지 않는다. 우린 그 둘을 위한 다른 매치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 대표는 둘의 대결이 취소된 데 따른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다. 아울러 언제, 어느 대회에서 다시 추진될지와 관련해.. [Video] UFC 아순사오戰 앞둔 모라에스, ‘TJ딜라쇼 vs 세후도 2’ 가능성에 “신경 안 써”…Assuncao vs Moraes 2 ⓒUFC Twitter UFC 밴텀급 랭킹 4위 말론 모라에스(Marlon Moraes·30)가 하파엘 아순사오(Raphael Assuncao·37)와 경기를 앞두고 타이틀전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모라에스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T.J. Dillashaw·32)가 헨리 세후도(Henry Cejudo·31)와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진 뒤 둘의 밴텀급 재대결이 추진되는 것을 두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라에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그 경기(딜라쇼 vs 세후도 2)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내 경기에만 집중한다. 내가 계속 싸워야 한다면,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 상태가 상당히 좋고 여러 상대를 쓰러뜨릴 .. '토트넘 손흥민'과 '국가대표 손흥민'이 다른 이유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손흥민이 31일(한국시간) 왓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아시안컵 카타르전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돌아온 뒤 6일 만에 치른 리그 복귀전에서 아시안컵 이전 몸놀림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동점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역전골에 힘입은 토트넘은 왓포드를 꺾고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승점 차이를 2로 줄였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은 많은 축구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데 충분했다.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부진했던 주장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토트넘의 '소니'가 됐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왜 토트넘 손흥민은 국가대표 손흥민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걸까. 혹자는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몸을 사린다고 주장한다. 이미 2018 자카르타-팔렘방 ..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