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소식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232 영상] 마이클 키에사, 카를로스 콘딧 꺾고 웰터급 첫 승 마이클 키에사 ⓒ키에사 인스타그램 UFC 전 라이트급 파이터 마이클 키에사(미국)가 '내추럴 본 킬러' 카를로스 콘딧(미국)을 꺾고 웰터급 첫 승을 거뒀다. 키에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웰터급 경기에 출전해 콘딧을 2라운드 기무라 록 서브미션으로 무너뜨렸다. A ONE-ARMED submission?!?!@MikeMav22 stops Condit in round 2! #UFC232 pic.twitter.com/TfeXTyUpWD— UFC (@ufc) 2018년 12월 30일 웰터급 데뷔전부터 타이틀전 경험자 콘딧과 맞대결한 키에사는 장기인 그래플링과 긴 팔다리를 활용해 그라운드에서 빛을 발했다. 1라운드 콘딧에게 암바를 당하며.. [UFC 232 영상] BJ펜·유라이어 홀·채드 멘데스·알롭스키 UFC 232 파이트 카드 ⓒUFC 트위터 UFC 232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렸다.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풍성한 대진이 UFC 232를 수놓았다. 화끈한 경기에 이은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벌어져 올해 마지막 UFC 넘버링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라이트급] BJ 펜 vs 라이언 홀 BJ 펜(미국)이 커리어 사상 첫 번째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신성 라이언 홀(미국)에게 1라운드 하체 관절기를 당해 '탭' 했다. 2011년 10월부터 이어온 5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오히려 1패를 추가했다. 은퇴를 번복하고 옥타곤으로 돌아온 그에게 6연패 시련이 다가왔다. 한때 UFC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정복했던 천재 파이터는 이제 '몰락한 천재'라는 수식어.. [UFC] 존 존스 "헤비급서 다니엘 코미어 3차전? 절대 그럴 일 없다" 존 존스 ⓒUFC 트위터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앞둔 존 존스(미국)가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미국)와 헤비급에서 3차전을 치르는 일에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존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FOX 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서 코미어와 3차전 관련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가 그의 벨트를 다시 뺏기 위해 도전하는 건 코미어에게 달렸습니다. 그가 라이트헤비급 벨트를 포기했다고 들었는데, 이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그가 챔피언이 아니었다는 걸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죠. 저도 그걸 알아요. 저는 2011년부터 챔피언이었어요. 이건 사실입니다. 벨트는 그에게 '주어진 것'이죠. 그는 저를 이긴 적이 없습니다. 그는 나에게 도전하고 진짜 챔피언이 됨으로써 (사람들이 갖는) 모든 의구심을.. [UFC] 캣 진가노, '사이보그 vs 누네스' 승자 원한다 캣 진가노 ⓒ진가노 인스타그램 UFC 여성 페더급 파이터 캣 진가노(36·미국)가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하루 뒤 UFC 232에서 펼쳐지는 크리스 사이보그(33·이하 브라질), 아만다 누네스(30) 간 페더급 타이틀전 승자와 대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저는 파이터예요. 그리고 전사죠. 언제나 원하는 싸움을 합니다. 최고의 사람들과 싸우고 싶어요. 저는 사이보그와 누네스의 대체자가 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그들은(UFC) 좋다고, 해 보자고 했죠.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준비하라는 대신, 같은 날 밤 싸울 수 있는 상대를 내게 줬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을 준비시키는 데 마땅한 상황이 왔군요." 진가노는 UFC 232 언더.. [UFC] 네이트 디아즈 "USADA, 더는 우리집에 못 와" 네이트 디아즈 ⓒ'The Notorious' 캡처 UFC를 대표하는 '악동' 네이트 디아즈(33·미국)가 미국반도핑기구(USADA)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디아즈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USADA, 더는 (우리 집에) 올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최근 UFC가 USADA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약물검사를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반감을 드러낸 것.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BJ펜닷컴'은 디아즈가 2019년 UFC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약물검사 횟수를 늘리려는 USADA에 응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지난 11월 UFC 230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 라이트급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포이리에의 부상으로 맞대결은 취소됐다. Usada can’t come over anymore.. [UFC] '167㎝' 데니스 버뮤데즈, 라이트급 도전…1월 에드워즈와 격돌 데니스 버뮤데즈 ⓒUFC 유튜브 캡처 UFC 페더급 파이터 데니스 버뮤데즈(32·미국)가 라이트급 도전을 시작한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은 '플로컴뱃'을 인용해 버뮤데즈가 체급을 올려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뮤데즈는 5연패 수렁에서 탈출하기 위한 돌파구로 체급을 한 단계 뛰어올라 이듬해 1월 1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에 출전해 티 에드워즈(28·미국)와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그에게는 라이트급 데뷔전이다. 2011년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4를 통해 옥타곤으로 온 버뮤데즈는 페더급에서 16경기를 뛰고 9승 7패 전적을 남겼다. 지난해 2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의 복귀전 상대로 정해.. [UFC 232] 대전료 공개…존 존스·구스타프손 '50만달러' ⓒUFC 트위터 UFC 232 메인 이벤트, 코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네 선수의 대전료가 밝혀졌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파이팅'은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로부터 확인받은 UFC 232 '톱 4' 대전료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는 존 존스(미국)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스웨덴)은 UFC 232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50만 달러(약 5억 5800만 원)를 받는다. 코메인 이벤트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크리스 사이보그(브라질)도 존스, 구스타프손과 같은 50만 달러를 대전료로 챙긴다. 사이보그의 상대 아만다 누네스(브라질)는 이들보다 15만 달러 적은 35만 달러(3억 9000만 원)를 가져간다. 앤디 포스터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메이웨더, 그냥 운동선수…퍼거슨, 쉬운 상대"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망을 방문한하빕 누르마고메도프(오른쪽) ⓒ파리 생제르망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가 전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3·미국)와 UFC 라이트급 랭킹 2위 토니 퍼거슨(34·미국)을 과소평가했다. 압델아지즈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의 팟캐스트 'MMA정키 라디오'에 출연해 하빕과 앞으로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메이웨더, 퍼거슨을 언급했다. "메이웨더는 이 일을 할 깜냥이 안 됩니다. 그는 싸움과 종합격투기(MMA)를 할 남자로서는 부족하죠. 복싱은 반쪽짜리 스포츠예요. MMA는 진짜 남자들을 위한 완전한 스포츠죠. 메이웨더는 진정한 파이터가 아닙니다. 그는 그냥 운..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다음